24일 오후 9시 20분께 경북 울릉군 독도 남동방 32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 배모(55)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배씨는 후포선적 74t 규모의 통발어선을 타고 조업 중 통발을 바다에 넣다 로프에 발이 감겨 바다에 빠졌다.
어선에는 선원 12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해경에 따르면 배씨는 후포선적 74t 규모의 통발어선을 타고 조업 중 통발을 바다에 넣다 로프에 발이 감겨 바다에 빠졌다.
어선에는 선원 12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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