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독도 인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수색 중

입력 2013-09-25 00:00
수정 2013-09-25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후 9시 20분께 경북 울릉군 독도 남동방 32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 배모(55)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배씨는 후포선적 74t 규모의 통발어선을 타고 조업 중 통발을 바다에 넣다 로프에 발이 감겨 바다에 빠졌다.

어선에는 선원 12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