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들 사막 나무심기

대한항공 직원들 사막 나무심기

입력 2013-09-27 00:00
수정 2013-09-27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네이멍구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묘목 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대한항공 ‘글로벌 프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2007년부터 373만㎡ 면적에 11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냈다. 쿠부치 사막은 매년 서울의 5배 면적이 사막화되고 있으며 한반도로 이동하는 황사의 40% 이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쿠부치 사막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6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네이멍구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묘목 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대한항공 ‘글로벌 프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2007년부터 373만㎡ 면적에 11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냈다. 쿠부치 사막은 매년 서울의 5배 면적이 사막화되고 있으며 한반도로 이동하는 황사의 40% 이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쿠부치 사막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6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네이멍구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묘목 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대한항공 ‘글로벌 프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2007년부터 373만㎡ 면적에 11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냈다. 쿠부치 사막은 매년 서울의 5배 면적이 사막화되고 있으며 한반도로 이동하는 황사의 40% 이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쿠부치 사막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9-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