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교사 차량에 수험생·학생 9명 부상

수능 감독교사 차량에 수험생·학생 9명 부상

입력 2013-11-07 00:00
수정 2013-11-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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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수능 감독교사의 차량에 수험생, 학생, 교사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7시 37분 광주 모 여고 입구에서 스포티지 차량에 부딪혀 수험생 1명과 응원 나온 학생들, 교사 등 9명이 부상했다.

이 차량은 감독 교사의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언덕에 주차 중인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면서 뒤에 있던 학생들이 다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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