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제주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입력 2013-11-29 00:00
수정 2013-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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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제주 관광객 1000만명 돌파 한 해 동안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28일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우근민(왼쪽에서 세 번째) 제주도지사가 이날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에서 올해 1000만명째 관광객 김두일(서울 송파구)씨에게 꽃다발을 걸어주고 있다. 우 지사는 돌하르방 기념품을 선물했고 안동우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과 김영진 도관광협회장,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유재복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국내선 왕복 항공권, 특급호텔 숙박권, 잠수함 승선권, 제주사랑상품권을 선물했다.
제주 연합뉴스


한 해 동안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28일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우근민(왼쪽에서 세 번째) 제주도지사가 이날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에서 올해 1000만명째 관광객 김두일(서울 송파구)씨에게 꽃다발을 걸어주고 있다. 우 지사는 돌하르방 기념품을 선물했고 안동우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과 김영진 도관광협회장,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유재복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국내선 왕복 항공권, 특급호텔 숙박권, 잠수함 승선권, 제주사랑상품권을 선물했다.

제주 연합뉴스

정준호 서울시의원, 도심 열섬 완화 위한 폭염 대응 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서울시 폭염 대응 방안 모색 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냉방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쿨루프와 옥상녹화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을 단순한 불편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고 규정하고 “폭염 대응은 냉방 지원과 그늘막 조성 수준을 넘어 기후 적응형 도시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이 서울시 폭염 대응 및 기후 적응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발제에서는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가 복사냉각 기술을 활용한 열섬 완화 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도심의 에너지 효율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김진수 부회장은 인공지반 녹화의 역할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서울의 인공지반 녹화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폭염 대응이 단기 대책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복사냉각 쿨루프·인공지반 녹화·태양광 패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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