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 맞춤 양복 경매

이병철 회장 맞춤 양복 경매

입력 2013-12-02 00:00
수정 2013-12-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병철 회장 맞춤 양복 경매
이병철 회장 맞춤 양복 경매 미술품 경매사 아이옥션은 오는 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아이옥션 본사에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맞춤양복을 포함한 미술품 242점을 경매할 예정이다. 아이옥션에 따르면 이번에 출품될 맞춤양복은 이 회장의 별세 후 장충동 사가에서 나온 유품으로 정장 윗도리 안감에 ‘B.C.LEE/AUG 7.1974’라고 표기돼 있다. 양복의 경매 시작가는 2500만원이다.
연합뉴스


미술품 경매사 아이옥션은 오는 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아이옥션 본사에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맞춤양복을 포함한 미술품 242점을 경매할 예정이다. 아이옥션에 따르면 이번에 출품될 맞춤양복은 이 회장의 별세 후 장충동 사가에서 나온 유품으로 정장 윗도리 안감에 ‘B.C.LEE/AUG 7.1974’라고 표기돼 있다. 양복의 경매 시작가는 2500만원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