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전문대를 졸업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유기질비료 살포를 통해 지력을 향상시키고 육묘장 운영으로 성과를 냈다. 2009년 농업인후계자로 선정돼 벼 재배 면적이 32㏊에 이른다.매년 마을 경로당에 쌀(80㎏)을 기증하고 명절 때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봉사 활동에도 열심이다.
2013-12-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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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