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같은 교실

냉장고 같은 교실

입력 2013-12-18 00:00
수정 2013-1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냉장고 같은 교실
냉장고 같은 교실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 1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충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실에서 외투를 입은 채 수업을 듣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1일 전력요금개편안에서 전체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한 데 비해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는 동결시켰지만 교실의 난방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 1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충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실에서 외투를 입은 채 수업을 듣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1일 전력요금개편안에서 전체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한 데 비해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는 동결시켰지만 교실의 난방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