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반대” 시청으로 등교한 초등생들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반대” 시청으로 등교한 초등생들

입력 2013-12-18 00:00
수정 2013-12-18 05: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반대” 시청으로 등교한 초등생들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반대” 시청으로 등교한 초등생들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수원시청에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파장동과 용인시 상현동을 잇는 길이 7.7㎞의 북수원 민자도로는 수원의 허파 구실을 하는 광교산을 통과해 환경파괴 논란이 불거졌고 도로예정지 옆의 광교초등학교 소음·분진 피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연합뉴스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수원시청에 북수원 민자도로 건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파장동과 용인시 상현동을 잇는 길이 7.7㎞의 북수원 민자도로는 수원의 허파 구실을 하는 광교산을 통과해 환경파괴 논란이 불거졌고 도로예정지 옆의 광교초등학교 소음·분진 피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