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장 이른 일출은 독도…오전 7시26분

새해 가장 이른 일출은 독도…오전 7시26분

입력 2013-12-24 00:00
수정 2013-12-24 09: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도 연합뉴스
독도
연합뉴스
내년 새해 첫날에 떠오르는 태양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2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26분23초이다.

이어 오전 7시31분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관측 시간은 오후 5시40분14초이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가학리에서 오후 5시35분14초까지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일출·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