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 한양대 첫 강의지원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서울신문과 한양대가 26일 강사 파견과 강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신문은 2014학년도 1학기부터 한양대 ERICA 캠퍼스에 개설된 교양 과목 ‘대한민국 트렌드’(가제)에 매 학기 기자 12명을 강사로 파견한다.

이철휘(왼쪽에서 다섯 번째) 서울신문사 사장과 임덕호(네 번째) 한양대 총장이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신문사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임 총장 외에도 박상천 한양대 ERICA 부총장, 한상필 한양대 ERICA 기획홍보처장, 전범수 한양대 ERICA 기초융합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서울신문에서는 이 사장과 안용수 전무, 이목희 이사, 오병남 이사, 구본영 논설위원실장, 곽태헌 편집국장이 자리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3-12-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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