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42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지하차도 앞에서 이모(48)씨가 운전하던 662번 시내버스 엔진에서 불이 나 8분만에 꺼졌다.
연기가 나자 이씨가 버스를 갓길에 세우고 승객 3명을 하차시켜 인명피해는 없었고, 엔진 일부가 소실돼 2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정)가 났다.
소방당국은 엔진 부위의 전기 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기가 나자 이씨가 버스를 갓길에 세우고 승객 3명을 하차시켜 인명피해는 없었고, 엔진 일부가 소실돼 2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정)가 났다.
소방당국은 엔진 부위의 전기 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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