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 49분께 서울 원효대교 남단에서 김모(36)씨가 한강에 투신했다.
김씨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투신 현장에는 김씨가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휠체어가 남겨져 있었고 유서와 소지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김씨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투신 현장에는 김씨가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휠체어가 남겨져 있었고 유서와 소지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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