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맥도날드 상생 합의

뉴욕한인·맥도날드 상생 합의

입력 2014-01-22 00:00
수정 2014-01-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욕한인·맥도날드 상생 합의
뉴욕한인·맥도날드 상생 합의 론 김(가운데)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이 20일(현지시간) 플러싱 한인타운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맥도날드와 한인 사회 사이의 갈등을 중재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최근 매장 내에 오래 머무는 한인 노년층 손님을 쫓아내 뉴욕주 한인 사회와 갈등을 빚었던 맥도날드 매장은 오전 11시∼오후 3시를 제외한 시간대에 노인들을 배려하고, 한국어에 능통한 한인 직원을 채용하는 등 한인 교포들과 상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플러싱 연합뉴스


론 김(가운데)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이 20일(현지시간) 플러싱 한인타운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맥도날드와 한인 사회 사이의 갈등을 중재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최근 매장 내에 오래 머무는 한인 노년층 손님을 쫓아내 뉴욕주 한인 사회와 갈등을 빚었던 맥도날드 매장은 오전 11시∼오후 3시를 제외한 시간대에 노인들을 배려하고, 한국어에 능통한 한인 직원을 채용하는 등 한인 교포들과 상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플러싱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