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대통령 꿈 꾸면 1등?”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대통령 꿈 꾸면 1등?”

입력 2014-01-30 00:00
수정 2014-01-30 1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이 화제다.

지난 29일 나눔 로또는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68명을 상대로 구두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17%가 좋은 꿈을 꾸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꿈을 꾼 17%의 사람들 가운데 27%는 조상님과 관련된 꿈을 꾼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꿈을 꾼 당첨자도 19%나 됐다. 나머지 11%는 대통령에 관한 꿈을 꿨다고 답했다.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에 대해 네티즌들은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대통령 꿈꿔도 안되던데”,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조상 꿈 역시 그렇군”, “로또 1등 당첨자들의 꿈, 1등 당첨 정말 쉽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