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부 5개 시군 산간 11시 대설주의보 해제

강원 북부 5개 시군 산간 11시 대설주의보 해제

입력 2014-02-01 00:00
수정 2014-02-01 2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11시를 기해 속초·고성·양양·양구·인제 등 5개 시·군 산간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김회철 예보관은 “내린 눈이나 비가 밤사이 얼어붙어 노면이 미끄럽겠으니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오후 11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5.5㎝, 한계령 5.0㎝, 속초 2.4㎝ 등을 기록했다.

또 원주 24.5㎜, 속초 16.0㎜, 춘천 13.1㎜, 강릉 11.0㎜, 동해 10.0㎜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