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시 건입동 금산생태공원에서 열린 김만덕기념관 건립 기공식에 참석한 우근민 제주지사 등이 기념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기념관은 내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김만덕은 제주의 거상으로 1794년 제주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도민들을 굶주림에서 구해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다. 제주 연합뉴스
11일 제주시 건입동 금산생태공원에서 열린 김만덕기념관 건립 기공식에 참석한 우근민 제주지사 등이 기념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기념관은 내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김만덕은 제주의 거상으로 1794년 제주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도민들을 굶주림에서 구해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