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사고사 발생…당진 화력발전소 근로자 1명 작업 중 추락사

당진화력 사고사 발생…당진 화력발전소 근로자 1명 작업 중 추락사

입력 2014-04-14 00:00
수정 2014-04-14 08: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당진화력 사고’

당진 화력 발전소 3호기 안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오후 4시 56분쯤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 안에서 예방정비 작업을 하던 조모(53)씨가 5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조씨는 조명 교체 등을 위해 설치한 가설물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