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세월호 침몰, 신고시간보다 20분 앞섰다” 영상 공개

뉴스타파 “세월호 침몰, 신고시간보다 20분 앞섰다” 영상 공개

입력 2014-04-19 00:00
수정 2014-04-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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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뉴스타파. / 뉴스타파 트위터
세월호 뉴스타파. / 뉴스타파 트위터


‘뉴스타파 세월호’

뉴스타파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신고시간보다 20분 앞서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타파는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사고 발생이 목포해경에 신고된 것보다 20분 이상 앞섰다고 기록된 상황보고서를 뉴스타파가 입수했다”고 전하며 5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들은 “정부가 현지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서둘러 발표하고, 언론들은 일방적으로 받아 써 혼란을 가중시키는 양상”이라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계속되는 말 뒤집기… 무능한 정부, 커지는 분노’라는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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