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에 ICT 융합… 새 농수산 기술 개발할 것”

“농어업에 ICT 융합… 새 농수산 기술 개발할 것”

입력 2014-04-23 00:00
수정 2014-04-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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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머스클럽 창립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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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푸른미래재단이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한국영파머스 클럽 창립총회 및 농식품ICT융복합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더푸른미래재단 제공
더푸른미래재단이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한국영파머스 클럽 창립총회 및 농식품ICT융복합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더푸른미래재단 제공
농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농어촌 공동체 육성 방안을 연구, 실천하는 더푸른미래재단(이사장 장태평)이 22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 영파머스클럽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영파머스클럽은 연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창조적 농수산업을 개발하는 젊은 농어업 경영인을 위한 모임이며 앞으로 농어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등 새로운 농수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 변화의 시기에 창조적 경영으로 농어업을 이끌어 갈 경영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창립식에는 지원철 이지바이오시스템 회장, 조기심 농산 대표 등 농수산업 경영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식에 이어 ‘시설원예 ICT 융복합을 위한 미래 과제’란 주제로 제4회 농식품 ICT융복합 포럼도 열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04-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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