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혼자만 살겠다고…” 바지도 안 입고 탈출하는 세월호 선장

[포토뉴스] “혼자만 살겠다고…” 바지도 안 입고 탈출하는 세월호 선장

입력 2014-04-28 00:00
수정 2014-04-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혼자만 살겠다고…” 바지도 안 입고 탈출하는 세월호 선장
“혼자만 살겠다고…” 바지도 안 입고 탈출하는 세월호 선장 승객들을 내버려둔 채 탈출한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가 지난 16일 다른 선원이 해경에 구조되는 사이 조타실에서 바지도 입지 못하고 속옷 차림으로 서둘러 탈출하는 모습이 해양경찰청의 동영상 촬영에 포착됐다(사진 위 다리). 이씨는 “조타실에서 침실로 들어와 담배를 피우고 바지를 갈아입으려는데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고 진술했었다.
해양경찰청 제공
승객들을 내버려둔 채 탈출한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가 지난 16일 다른 선원이 해경에 구조되는 사이 조타실에서 바지도 입지 못하고 속옷 차림으로 서둘러 탈출하는 모습이 해양경찰청의 동영상 촬영에 포착됐다(사진 위 다리). 이씨는 “조타실에서 침실로 들어와 담배를 피우고 바지를 갈아입으려는데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고 진술했었다.

해양경찰청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