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벨, 29일 재투입

다이빙 벨, 29일 재투입

입력 2014-04-28 00:00
수정 2014-04-28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난 구조장비 다이빙 벨이 오는 29일 사고 해역에 다시 투입될 예정이다.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는 28일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상조건이 호전돼 다이빙 벨을 재투입할 계획”이라며 “해경과도 협의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투입예정 당일 오전 5시 팽목항을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빙 벨은 지난 25일 사고해역에 처음으로 도착했으나 투입하지 못한 채 이튿날 되돌아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