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요청 거절”…일간베스트서 ‘변땅크’로 인기 왜?

변희재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요청 거절”…일간베스트서 ‘변땅크’로 인기 왜?

입력 2014-05-03 00:00
수정 2014-05-04 1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변희재 일간베스트 저장소
변희재 일간베스트 저장소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편에 출연요청을 받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 편에 출연 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어제 SBS 일베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변희재 대표는 이어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라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은 변희재 대표를 ‘변땅크’(변희재+탱크의 합성어로 탱크처럼 밀어붙여서 폭도(진보세력)을 진압한다는 뜻)로 부르며 치켜세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