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파고다어학원 대표 살인교사 무혐의

[뉴스 플러스] 파고다어학원 대표 살인교사 무혐의

입력 2014-05-23 00:00
수정 2014-05-23 03: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교사 혐의로 조사하던 박경실(59·여) 파고다교육그룹 대표에 대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대표는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고인경(70) 전 회장의 측근 윤모(50)씨를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박 대표가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던 지난해 정치권에 로비해 구속을 막겠다는 운전기사 박씨의 말에 1억 7000만원을 줬고, 불구속 기소되자 성공 보수 10억 2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살인교사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2014-05-2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