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없는 국방부 재난 대비 훈련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재난 대비 훈련에서 화재 발생 경보가 발령됐는데도 일부 직원들이 느린 걸음으로 연병장을 향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들이 부실한 훈련 상황을 촬영하려는 사진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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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없는 국방부 재난 대비 훈련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재난 대비 훈련에서 화재 발생 경보가 발령됐는데도 일부 직원들이 느린 걸음으로 연병장을 향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들이 부실한 훈련 상황을 촬영하려는 사진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재난 대비 훈련에서 화재 발생 경보가 발령됐는데도 일부 직원들이 느린 걸음으로 연병장을 향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들이 부실한 훈련 상황을 촬영하려는 사진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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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