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열차 탈선 사고 소방본부 긴급출동…석탄 싣고 가던 화물열차(2보)

의성 열차 탈선 사고 소방본부 긴급출동…석탄 싣고 가던 화물열차(2보)

입력 2014-05-31 00:00
수정 2014-05-31 16: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9일 대전 동구 중앙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강영일 이사장이 철도 안전과 공기업 정상화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지난 9일 대전 동구 중앙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강영일 이사장이 철도 안전과 공기업 정상화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의성 열차 탈선 사고’

의성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31일 오후 3시 7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업동역 근처에서 열차가 탈선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열차는 석탄을 싣고 가던 화물열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성 열차 탈선 사고 규모 및 정확한 인명피해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