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열차 탈선 사고, 석탄 싣고 가던 화물열차…인명 피해 없어(3보)

의성 열차 탈선 사고, 석탄 싣고 가던 화물열차…인명 피해 없어(3보)

입력 2014-05-31 00:00
수정 2014-05-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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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전 동구 중앙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강영일 이사장이 철도 안전과 공기업 정상화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지난 9일 대전 동구 중앙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강영일 이사장이 철도 안전과 공기업 정상화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의성 열차 탈선 사고’

의성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31일 오후 3시 7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업동역 근처에서 열차가 탈선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열차는 석탄을 싣고 가던 화물열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소방본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탈선 차량이 사람이 많이 타지 않는 화물차”라고 밝혔다.

현재 코레일측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피해 확인과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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