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35.2도·경산 33.7도…폭염주의보는 해제

영덕 35.2도·경산 33.7도…폭염주의보는 해제

입력 2014-06-01 00:00
수정 2014-06-01 16: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경북 영덕의 낮 최고기온이 35.2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였다.

대구는 수은주가 32.8도까지 올라가며 전일보다 낮 최고기온이 4.6도 떨어졌다.

또 경북 경산·울진 33.7도·청송 33.1도·영주 32.8도·경주 32.6도·포항·구미·영양 32.5도·안동 32.2도·김천 32.1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북과 대구에 내려진 모든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이날 “2일 0시부터 5∼20mm의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이겠다”며 “비가 오기 전까지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겠으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