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폭발사고 발생 1명 부상…입주업체 유기합성 관련 실험 도중 폭발

한남대 폭발사고 발생 1명 부상…입주업체 유기합성 관련 실험 도중 폭발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5 1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남대 폭발사고’

한남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3시 47분쯤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산학협력관 4층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있는 한 업체 연구실에서 유기합성 관련 실험 도중 폭발사고가 나면서 유리도구가 터졌다.

폭발과 함께 발생한 불로 실험실에 있던 정모(40)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자체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