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예배를 주관하고 수용자를 교정, 교화하는 데 힘썼다. 18년간 수용자 3만 5179명에게 기독교 예배를 주관하고 3835명에 대한 세례식, 성찬식을 거행했다. 3000여만원 상당의 간식과 성경책을 지원하기도 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수용자 20명과 자매결연을 맺어 2341명과 자매 상담, 수용생활지원금 2474만원을 지원했다. 2005년 12월 군산교도소 기독선교회가 주관하는 ‘불우 수용자 가족 돕기 교정선교 찬양의 밤’ 행사를 후원해 교정행정을 널리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