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대교 사고로 운전자 열상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사고 원인은?

강촌대교 사고로 운전자 열상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사고 원인은?

입력 2014-06-20 00:00
수정 2014-06-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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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대교’ ‘열상’

강촌대교 아래로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9일 오후 4시 38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인근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강촌대교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안면부에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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