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신혜씨와 ‘함께하는 지식재산 보호 모의재판’을 24일 한양대 제2법학관 모의법정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모의재판은 특허청이 전개하고 있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이다. 위조상품의 온라인 판매 책임을 따지는 재판으로 위조상품 유통과 상표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06-2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