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을 하루 앞두고… 입력 2014-06-28 00:00 수정 2014-06-28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4/06/28/20140628500004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2014년도 서울특별시 공무원 임용시험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에서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시험장 설치에 분주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2014년도 서울특별시 공무원 임용시험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에서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시험장 설치에 분주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2014년도 서울특별시 공무원 임용시험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에서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시험장 설치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본격화로 주변 도로개선공사 시행 서울시가 추진하는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이하 MICE)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MICE 사업 부지인 종합운동장 인근의 도로개선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잠실 MICE 사업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 대규모 전시장·컨벤션·체육시설·호텔 등 핵심 시설을 유치해 향후 수십 년간 서울의 경제 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가 될 공간을 조성하는 약 3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대규모 사업이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과 서울시는 오랜기간 잠실 MICE 사업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 의원은 “MICE 사업은 잠실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그리고 전 세계가 염원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위상이 한층 올라갈 수 있도록 조속하지만 실속 있는 추진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에 잠실 MICE 사업 부지인 現 종합운동장역 인근 주변 도로개선공사를 통해 잠실 MICE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잠실 주민들 또한 보다 깨끗한 교통 및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 의원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키로 했다. 지난 7월에는 서울시 관계자와의 회의를 개최해, MICE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인한 주변 도로개선공사에 대해 보고 받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