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 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백운산에서 등산객 A(68)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이날 오전 산악회원들과 함께 백운산에 오른 A씨는 예정된 시각이 지나도 하산지점에 나타나지 않았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3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A씨를 찾지 못한 상태다.
수색인력은 등산로와 인근 계곡을 중심으로 밤샘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산악회원들과 함께 백운산에 오른 A씨는 예정된 시각이 지나도 하산지점에 나타나지 않았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3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A씨를 찾지 못한 상태다.
수색인력은 등산로와 인근 계곡을 중심으로 밤샘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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