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해주세요”

“서울 사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해주세요”

입력 2014-07-10 00:00
수정 2014-07-10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30일까지 사진 공모

서울시는 서울의 역사, 문화, 계절, 일상을 담은 사진을 전세계 인구 2억명이 이용하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이미지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이며, 서울시 공식계정은 @seoul_official이다.

시는 ‘서울의 아침’을 주제로 시민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으로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 설명을 서울시 공식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서울에서 즐기는 브런치, 서울의 역동적인 아침 출근길 모습 등 서울의 아침과 관련한 사진이면 어떤 것이라도 좋다”고 밝혔다.

시는 접수된 사진 중 100점을 선정해 서울을 테마로 제작된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8월 8일 WOW서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3일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12일 개관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안전·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강동센터 개관은 김 의원이 동남권역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을 강동구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역센터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의 고령층 수요와 지역 여건을 근거로 강동구 유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센터 설치가 확정된 후에는 관련 예산 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프로그램 운영실, AI 체험존,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살펴보며 프로그램 난이도·기기 배치·이용 동선 등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파크골프 ▲ AI바둑 로봇 ▲스마트 운동·게임기기 ▲AI 사진관 촬영 등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구민 관점에서의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