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식육 가공공장서 불…1억3천만원 피해

천안 식육 가공공장서 불…1억3천만원 피해

입력 2014-07-25 00:00
수정 2014-07-25 0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 오전 1시 10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 문덕리 한 식육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지붕과 벽면 300㎡ 가량을 태우고 육가공 절단기 등을 그을려 1억3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건물이라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