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8만 9천 명…12.7% 증가

7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8만 9천 명…12.7% 증가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08: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 9천 명을 기록해 작년 7월보다 12.7%(1만 명) 늘었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7만 8천 명으로 6.2%(2만 2천 명) 증가하고 지급액도 3천619억원으로 9%(300억원) 늘었다.

올해 들어 7월까지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62만 3천 명으로 작년 동기에 견줘 4.7%(2만 8천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 지급자 수와 지급액은 각각 85만 명, 2조 3천750억원으로 2.5%(2만 1천 명), 6.5%(1천451억원) 증가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