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빈집 턴 20대 여성 2명 덜미

대낮에 빈집 턴 20대 여성 2명 덜미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11: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 익산경찰서는 1일 문이 잠기지 않은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22·여)씨와 최모(2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6월 17일 오후 1시20분께 익산시 신동 이모(54·여)씨의 집에 들어가 LED TV(시가 3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주택가를 돌며 문이 잠긴 여부를 확인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