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부산마술전용관 인기…하루 1천명 넘게 관람

전국 첫 부산마술전용관 인기…하루 1천명 넘게 관람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16: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달 25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국내 첫 마술전용관인 부산MBC삼주아트홀의 ‘최현우 매직씨어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주아트홀 측은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관객이 매직씨어터를 찾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삼주아트홀 측은 하루 두 차례 상시 운영하는 상설 공연장임을 고려하면 상당한 호응이라며 특히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마술이라는 콘텐츠 특성상 가족단위의 관객이 공연장을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삼주아트홀은 ‘가족사랑 데이’ 이벤트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은 MBC삼주아트홀 홈페이지(www.mbcsamjoo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우 매직씨어터 티켓은 콜센터(1566-3651)에서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MBC삼주아트홀 홈페이지(www.mbcsamjooart.com),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