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숨진 지 보름 지난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전주서 숨진 지 보름 지난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4-08-06 00:00
수정 2014-08-06 03: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지 15일 정도가 지난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4일 변사체가 발견된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