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지 15일 정도가 지난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4일 변사체가 발견된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연합뉴스
6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4일 변사체가 발견된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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