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극기 바람에 휘날리며 입력 2014-08-12 00:00 수정 2014-08-12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4/08/12/20140812800001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태극기 바람에 휘날리며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강원 원주시 무실동 주민센터 인근 빈터에 무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설치한 400여개의 태극기 바람개비가 돌고 있다.원주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태극기 바람에 휘날리며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강원 원주시 무실동 주민센터 인근 빈터에 무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설치한 400여개의 태극기 바람개비가 돌고 있다.원주 연합뉴스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강원 원주시 무실동 주민센터 인근 빈터에 무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설치한 400여개의 태극기 바람개비가 돌고 있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서예대전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도봉구 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 경쟁을 펼쳤다.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부터 전통 동양화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홍 의원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서예대전에 출품된 작품 하나하나를 보면서 붓끝 획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염원이 남북통일의 근간이 되어 널리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전을 통해 어린 학생부터 연로하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분단의 아픔을 딛고 평화로운 통일 한국을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숭고한 사명으로,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되어 우리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원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