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1시 24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보라매병원 앞 삼거리에서 152번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조모(55)씨 등 1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김모(47)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조모(55)씨 등 1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김모(47)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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