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7중 추돌사고…3명 부상

강변북로서 7중 추돌사고…3명 부상

입력 2014-08-31 00:00
수정 2014-08-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전 11시 10분께 강변북로 양화대교의 성산대교 방향 300m 전 지점에서 달리던 산타페 차량이 급정차하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차량 7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다마스 운전자 유모(48)씨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을 보지 못한 뒤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