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느낌아니까” 개그맨 김지민 홍보대사 활동

“정부3.0 느낌아니까” 개그맨 김지민 홍보대사 활동

입력 2014-09-02 00:00
수정 2014-09-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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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민 정부3.0 홍보대사 위촉
개그맨 김지민 정부3.0 홍보대사 위촉 안전행정부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그맨 김지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서울정부청사 1층 행정역사관에서 정종섭(오른쪽) 안전행정부장관이 김지민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부3.0은 정보개방·공유, 부처 간 소통·협력으로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박근혜 정부의 정부혁신 원리다.
연합뉴스
안전행정부는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그맨 김지민씨를 홍보대사로 2일 위촉했다.

정부3.0은 정보개방·공유, 부처 간 소통·협력으로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박근혜 정부의 정부혁신 원리다.

홍보대사 김지민씨는 정부3.0을 국민에게 알리는 광고·홍보물 제작,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얼굴’ 역할을 맡는다.

김씨는 위촉식에서 “정부3.0이 국민 행복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개그맨의 일과 비슷한 것 같다”면서 “정부3.0이 국민에게 더 친숙해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점심시간에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열린 ‘정부3.0 OX퀴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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