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승용차 10m 아래 추락…1명 사망·4명 부상

주차장서 승용차 10m 아래 추락…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14-09-11 00:00
수정 2014-09-11 09: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주차장서 승용차 10m 아래 추락…1명 사망·4명 부상
주차장서 승용차 10m 아래 추락…1명 사망·4명 부상 10일 오후 8시 30분쯤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한모(73)씨가 운전하던 그랜드 카니발 승용차가 10여m 높이의 옹벽 아래로 추락, 운전자 한씨가 숨지고 동승자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화천119안전센터
10일 오후 8시 30분께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한모(73)씨가 운전하던 그랜드 카니발 승용차가 10여m 높이의 옹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씨가 숨지고 동승자 강모(57)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