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앱·모바일 기기 체험해 보세요”

“다양한 앱·모바일 기기 체험해 보세요”

입력 2014-09-15 00:00
수정 2014-09-1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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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앱·모바일 기기 체험해 보세요”
“다양한 앱·모바일 기기 체험해 보세요” 최신 스마트 기기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3회 앱(애플리케이션) 페스티벌’이 열린 14일 서울광장에서 학생들이 장애인 지원 앱인 홍익인간을 홍보하고 있다. 행사는 서울시민에게 유용한 앱과 모바일 기기를 체험하게 하고, 기업과 이용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최신 스마트 기기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3회 앱(애플리케이션) 페스티벌’이 열린 14일 서울광장에서 학생들이 장애인 지원 앱인 홍익인간을 홍보하고 있다. 행사는 서울시민에게 유용한 앱과 모바일 기기를 체험하게 하고, 기업과 이용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간 ‘시장발전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 초청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와의 ‘시장발전 간담회’에 참석해 상점가 및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과 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반재선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이사장과 임직원, 박세권 홍대소상공인번영회 회장, 김은종 망원시장 회장, 이은숙 이수미로골목형상점가 회장, 그리고 양우민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 회장 및 회원 25명이 함께했다.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는 서울 주요 상점가와 전통시장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서울과 지방 상점가·전통시장의 운영 방식 비교 ▲관광형 시장의 경쟁력 강화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 공유 ▲상인교육 및 지원정책 협력 가능성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편, 김 의원은 서울–지방 간 상권 상생협력의 기반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 6월 21~22일에는 경남 함양군 및 함양한들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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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4-09-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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