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t트럭 남해고속도 갓길서 관광버스 추돌…6명 경상

4.5t트럭 남해고속도 갓길서 관광버스 추돌…6명 경상

입력 2014-09-15 00:00
수정 2014-09-15 09: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5t 트럭 남해고속도 갓길서 관광버스 추돌
4.5t 트럭 남해고속도 갓길서 관광버스 추돌 14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4.5t 트럭이 갓길에 정차해 있는 관광버스(운전자 박모·51)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14일 오후 7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4.5t 트럭이 갓길에 정차해 있는 관광버스(운전자 박모·51)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관광버스는 운전석 뒤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정차해 있었으며 45명가량이 탑승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유모(31)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