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뽀로로 3D’ 시즌2 개장

에버랜드 ‘뽀로로 3D’ 시즌2 개장

입력 2014-09-22 00:00
수정 2014-09-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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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개장하는 에버랜드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  에버랜드 제공
오는 27일 개장하는 에버랜드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는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뽀로로 3D 어드벤처’를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27일부터 선보일 시즌2 개념의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가 새롭게 개발한 에피소드로 우주선에서 사라진 크롱(공룡 캐릭터)을 찾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탐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노래하기, 박수치기, 이름 부르기 등 공연 중간 중간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우주복을 입은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메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체험 프리쇼(6분), 3D 영상 체험(11분), 캐릭터 피날레 쇼(3분) 등 순으로 이어지며 시즌1보다 3분 늘어난 20분간 진행된다.

특히 공연 피날레쇼에는 뽀로로, 크롱, 에디(여우 캐릭터) 등 3D 영상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실제 무대에 나와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회 공연 관람인원은 460명으로 하루 10회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이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즌1인 ‘뽀로로 3D 어드벤처’는 지난 2011년 6월 개장 이후 최근까지 230만명이 관람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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