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2.2 지진

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2.2 지진

입력 2014-10-01 00:00
수정 2014-10-01 16: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4시 34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서쪽 11㎞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밝힌 위·경도의 진앙은 북위 36.67도, 동경 125.44도 지점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라며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태안 해역에서는 지난 4월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4번째로 큰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