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시내버스 트럭이 들이받아…1명 사망 2명 부상

정류장 시내버스 트럭이 들이받아…1명 사망 2명 부상

입력 2014-10-16 00:00
수정 2014-10-16 1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전 6시 45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유양공단 앞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버스를 포터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모(40)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김모(74·여)씨 등 버스 승객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1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