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역 부근서 화물열차 멈춰…50분 만에 재개

신탄진역 부근서 화물열차 멈춰…50분 만에 재개

입력 2014-10-21 00:00
수정 2014-10-21 16: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오후 3시 42분께 대전시 대덕구 회덕역과 신탄진역 사이에서 부산항을 출발해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갑자기 멈췄다가 50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화차와 화차 사이에 공기를 주입해 주는 호스가 끊어지면서 정차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